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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라·신세계·두산면세점,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두고 '한판승부'
롯데·신라·신세계·두산면세점,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두고 '한판승부'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8.05.23 18:4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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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라·신세계·두산면세점 4개 사업자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입찰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 입찰은 롯데가 지난 2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감하자 반납한 사업권 3개 구역에 대한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신라·신세계·두산면세점 4개 사업자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입찰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 입찰은 롯데가 지난 2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감하자 반납한 사업권 3개 구역에 대한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롯데·신라·신세계·두산면세점 4개 사업자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입찰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 입찰은 롯데가 지난 2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감하자 반납한 사업권 3개 구역에 대한 것이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롯데가 반납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사업권 2개 구역에 롯데·신라·신세계·두산면세 4개 사업자가 입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는 지난 2월 제1터미널 4개 사업권 중 주류·담배(DF3 구역)를 제외하고 향수·화장품(DF1), 피혁·패션(DF5), 탑승동(전품목·DF8) 등 3곳의 사업권을 반납했다.

이를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4월 향수·화장품(DF1)과 탑승동(전품목·DF8)을 통합한 구역과 피혁·패션 구역(DF5) 등 2곳으로 재구성해 입찰 공고를 낸 것이다.

이번 입찰에는 면세업계 1,2위 사업자인 롯데와 신라의 참여는 물론, 업계 3위로 치고 올라온 새로운 다크호스 신세계가 참여하며, 더불어 시내 면세점만을 운영하고 있는 두산도 참여한다. 시내면세점만을 운영하고 있는 두산의 참여는 공항면세점의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5월 말 혹은 6월 초 1∼2순위 사업자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하며 관세청은 이 명단을 바탕으로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7월에 사업권을 이어받게 된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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