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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검역병해충 예찰 점검 실시
의정부시, 검역병해충 예찰 점검 실시
  • 이호갑 기자
  • 승인 2018.05.24 14:37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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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의정부시가 지역 농가소득 안정화 일환으로 검역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 도시농업기술과는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지역 과수농가들을 대상으로 검역병해충 예찰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상병과 자두곰보병을 집중 예방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지역 과수농가(53호/ 32.3ha)와 협조하여 현장 점검 및 약제 살포가 함께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검역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해외 수출 및 국내유통이 모두 어려워진다.

화상병 발생 시 감염주 반경 100m 내 모든 과수는 즉각 굴취 및 매몰 처리돼야 하며, 향후 5년간 과수 등의 동일 작목에 대한 재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상시적인 예방을 통해서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도시농업기술과는 예방을 위한 선행조치로 화상병 방제 약제를 공급 할 뿐만 아니라, 병해충의 중간 매개체가 될 수 있는 노린재와 나방 등을 박멸하기 위해 해충 트랩과 페로몬 교미교란제 등도 예찰점검 시 함께 배부했다.

시 도시농업기술과 관계자는 "검역병해충 발생 피해는 한 농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역과 관련 작목 재배농가들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다"며 "재배 작업 시 기본적인 소독과 예방활동 등을 통해 병의 발생과 전파가 최소화 되도록 과수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hokap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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