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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현장] 미리 다녀온 '미사역 파라곤'…"분양가 두 배 이상 프리미엄"
[AT 현장] 미리 다녀온 '미사역 파라곤'…"분양가 두 배 이상 프리미엄"
  • 이선경 기자
  • 승인 2018.05.24 15:35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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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02㎡, 107㎡, 117㎡의 중대형 구성
분양가상한제로 3.3㎡당 1430만원대…주변 시제보다 400만원 저렴
'파라곤 스퀘어', 역 2개 출구와 연결되고 테마파크 조성
24일 미사역파라곤 견본주택의 모습 (사진=이선경 기자)
개관 하루 전인 24일 미사역파라곤 견본주택의 모습 (사진=이선경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선경 기자] 상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동양건설산업의 '미사역 파라곤'이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미사역 파라곤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아파트로 분양가의 2배 이상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로또단지'다.

견본주택 개관 하루 전인 24일 미사역파라곤 견본주택에 방문에 미리 주택모형을 살펴봤다.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웅장한 유럽풍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파라곤' 브랜드답게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견본주택 1층에는 분양 상담을 위한 창구, 아파트 및 상가 모형도,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가 자리했고 2층에는 전용면적 107㎡, 102㎡, 117㎡ 유닛이 자리했다. 내부는 개관을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직원들은 견본주택 내부를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었고 안내원들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미리 안내멘트를 연습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개관 준비 때문에 어수선합니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그는 먼저 전용면적 102㎡ 유닛을 소개하고 나섰다. 전용면적 102㎡는 실평수 39평형으로 판상형 4bay로 지어졌다. 특히 침실4개 가운데 하나를 거실로 확장할 수 있어 거실과 발코니가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넓게 빠졌다. ㄷ자형 주방은 폭이 넓어 음식을 준비하며 이리저리 이동하기 편리해 보였다. 화장실은 세면, 변기, 샤워룸이 각 분리된 호텔실으로 지어졌고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웬만한 방 한 칸 크기만 했다. 흔치 않은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 만큼 생활공간 및 수납공간이 넉넉한 모습이다.

전용면적 107㎡ 유닛의 거실 (사진=동양건설산업)
전용면적 107㎡ 유닛의 거실 (사진=동양건설산업)

전용면적 107㎡는 102㎡와 실질적으로는 한 평 차이지만 타워형으로 지어져 구조에 차이가 있었다. 거실, 주방, 안방이 우물천장으로 최고 2.5m로 시공돼 개방감이 좋았고 모든 가구의 현관과 주방에 펜트리와 선반형 실외기실가 설치돼 있었다. 전용면적 117㎡는 102㎡와 비슷한 구조로 방을 터 거실을 확장할 수 있고 고급 마감재들로 시공됐다. 보조주방이 위치하는 후면 발코니는 세탁기, 건조대 등을 넣고도 충분한 만큼의 공간이 확보됐다. 호텔식으로 구성된 화장실에는 욕조가 들어서 있었다. 공급 예정 가구수는 전용면적 102㎡ 462가구, 107㎡ 229가구, 117㎡ 232가구, 195㎡ 2가구 등 총 925가구다.

미사역 파라곤은 한 설문조사에서 '5월 유망 분양단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개발호재, 초역세권, 초특가라 불릴 만큼 저렴한 분양가가 그 이유다. 미사역 파라곤은 3.3㎡당 143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돼 있다. 미사강변도시 주변 평균 시세가 3.3㎡당 1800만원을 호가하는 것에 비해 약400만원 저렴한 것이다. 따라서 중대형 아파트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가 형성됐다. 

이날 만난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미사강변도시의 프리미엄까지 붙을 예정이라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전화문의도 빗발치고 있었다. 그는 "인기가 많은 단지들보다 3배 이상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며 "내일 견본주택에 많은 분들이 찾아줄 것으로 예상돼 1순위로 마감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인 것도 큰 장점이다. 미사역파라곤 주변에는 이미 입주를 마친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어 현재 인프라가 형성되는 중이다. 미사역파라곤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이미 상업시설, 편의시설 등 인프라 형성이 완성돼 있을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라곤 스퀘어의 모습. 미사역과
견본주택에 마련된 '파라곤 스퀘어' 모형. 미사역 2개 출구와 직접 연결된다 (사진=이선경 기자)

미사역 파라곤과 연결되는 '파라곤 스퀘어'도 프리미엄을 높여줄 요소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연면적 약4만6000㎡규모의 331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진다. 특히 지하 1층 연결통로를 이용해 미사역파라곤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거주지와 지하철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인 것이다. 파라곤 스퀘어 전면에는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도 약 66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가 내부 곳곳도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꾸며진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부동산 관계자들이 분양가의 2배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미사강변도시에 들어가는 마지막 아파트인 만큼 프리미엄과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기회인만큼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사역 파라곤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sklee0000@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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