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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디 정부, 오염 막기 위한 고속도로 개통
인도 모디 정부, 오염 막기 위한 고속도로 개통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5.28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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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진=연합뉴스/로이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진=연합뉴스/로이터)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인도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뉴델리 인근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두개의 고속도로를 개통했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고속도로를 개통함으로써 차량의 수가 3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정부는 1100억 루피(한화 약1조7500억 원)를 들여 17개월간 135km의 6차선 고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최초의 친환경 고속도로이며 고속도로와 함께 식물에게 물을 공급하는 펌프가 있어 빗물의 수확도 가능하다.

모디 총리는 "고속도로는 오염을 줄임으로써 뉴델리 주민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주고 교통 체증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니틴 가드카리 장관은 새로운 고속도로를 개통함으로써 다른 목적지로 가는 차량이 뉴델리를 지날 필요 없이 이동할 수 있어 5만대 이상의 차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5월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도시 중 14곳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이며 뉴델리는 6번째로 오염된 도시이다.

뉴델리 인근은 도시화와 인구증감, 차량 배기 가스, 건설 먼지 등으로 오염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도 정부는 인도 최초 82km 14차선 뉴델리-메러트 고속도로의 확장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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