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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톡톡] 최경준 지닉스 대표 "2~3년내 비트코인 1억원 간다"
[블록톡톡] 최경준 지닉스 대표 "2~3년내 비트코인 1억원 간다"
  • 정종진 기자
  • 승인 2018.05.29 14:13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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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서 암호화폐 전망과 중장기 비전 발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거래하는 플랫폼 지향"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의 최경준 대표는 29일 "앞으로 2~3년 안에 비트코인 한 개당 가격이 1억원 이상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의 최경준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지닉스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의 최경준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지닉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비트코인 시세 하락과 관련해 '저점'이라고 진단하는 한편 암호화폐 시장이 지금보다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 역시 2~3년 안에 1억원 이상 갈 것이라고 했다.

최 대표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제도화된다면 기관투자자들이 새로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 시장의 빠른 성장 속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가장 안정적 수익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기존에 있던 금융이라는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에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건전한 코인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 자산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를 지향하겠다"며 회사의 중장기 비전도 밝혔다.

지난 8일 오픈한 지닉스는 이더리움, 이오스, 제로엑스, 바이텀 등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거래소 오픈 이후 글로벌블록체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스크라이인포'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DDD'(17일)와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암호화폐 '픽시코인(PXC)'(28일)을 추가로 상장했다.

최 대표는 "지닉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자산 토큰화를 통해 거대 기금이나 펀드로 중심화돼 있는 투자 과정을 탈중앙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그간 대형 기관이나 펀드만 접근할 수 있었던 투자상품에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탈중앙화 자산에 투자를 자문하는 새로운 패더라임의 펀드'라고 강조한 그는 지닉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유망 코인 상장'을 꼽았다.

최 대표는 "업무 제휴를 맺은 중국 1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진써차이징과 중국 코인 전문 미디어 삐스제와 함께 투자 가치가 높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들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지속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jjj@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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