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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립 80주년 이어 신경영 선언 25주년 행사도 없다
삼성, 창립 80주년 이어 신경영 선언 25주년 행사도 없다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6.04 09:3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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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삼성이 창립 80주년에 이어 신경영 선언 25주년도 기념행사 없이 조용하게 보낸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계열사는 오는 7일 신경영 선언 25주년을 맞이해 별도의 외부행사를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영 선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며 대대적 혁신을 주문한 날이다. 삼성의 제 2 창업일로 추대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삼성은 매년 6월7일 신경영 기념식을 열었다. 특히 20주년을 맞았던 2013년엔 학술포럼과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등 대대적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회장이 지난 2014년 5월 쓰러진 이후 기념 행사 규모는 빠르게 축소됐다.

한편, 앞서 삼성가(家) 최대 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호암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열렸지만 2년 연속 총수 일가가 불참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미팅 및 해외 시장 점검을 위해 31일 출국했다”고 말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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