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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택의 날] 경쟁후보 없는 무투표 당선자 89명
[6·13 선택의 날] 경쟁후보 없는 무투표 당선자 89명
  • 정세민 기자
  • 승인 2018.06.13 17:3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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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된 13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썬팅 업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된 13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썬팅 업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정세민 기자] 13일 전국에서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쟁후보가 없어 선거를 치르지 않았음에도 당선이 확정된 '무투표 후보'가 89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인은 광역의원 24명, 기초의원 3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1명, 교육의원 4명 등 모두 89명이다. 

무투표 당선은 지역에서 출마한 후보가 1명 밖에 없을때 그 후보를 자동 당선 처리하는 제도로, 광역기초단체장의 경우에만 경우 투표자의 3분의 1 이상 득표해야 당선이 확정됐던 것을 지난 2010년 선거 이후부터는 모든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에게 적용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형별로는 광역의원 선거구 24곳에서 24명, 기초의원 선거구 15곳에서 3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구 28곳에서 31명, 교육의원 선거구 4곳에서 4명이 당선됐다. 

한편 지난 2014년에 실시된 6회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 당선인은 229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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