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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60.2%...역대 두번째
지방선거 투표율 60.2%...역대 두번째
  • 권진안 기자
  • 승인 2018.06.13 20:15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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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60.7%
6·13 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어서며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그래픽=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어서며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그래픽=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권진안 기자] 13일 전국에서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6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잠정 60.2%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기록한 최종투표율 56.8%보다 3.4%p 높은 수치다.

6·13 지방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60%대를 넘어선 것이 주목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북미정상회담 등에 유권자들의 시선이 분산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여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지방선거가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투표율이 50%를 밑돌 것이라 관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사전 투표율이 20.14%를 기록하면서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1995년 치러진 제 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68.4%를 기록한 이후 1998년 2회 때는 52.7%, 2002년 3회 때는 48.9%, 2006년 4회 때는 51.6%, 2010년 5회 때는 54.5%를 각각 기록해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마감된 13일 오후 6시 잠정 투표율이 6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남 영암·무안·신안(71.5%)이 유일하게 70%를 넘어섰고 이어 경북 김천(69.9%), 울산 북구(65.6%), 충북 제천·단양(63.3%) 순이었다.

충남 천안갑(48.8%)은 50%를 넘지 못해 투표율 최저 지역구로 기록됐다. 

 

  kj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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