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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숙소 인근서 소란피운 韓여성 추방
트럼프-김정은 숙소 인근서 소란피운 韓여성 추방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6.14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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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악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악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머문 숙소 인근에서 소란을 피우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숙소에서 시위를 벌인 한국인 여성들이 싱가포르에서 추방됐다.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언론인 더스트레이츠타임즈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김 위원장의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 건녀편 상가 부근에 있다가 김 위원장이 외출을 위해 호텔을 나서자 소란을 피웠다. 

이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 가서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는 한편, 깃발을 소지한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근처로 접근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싱가포르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이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고 깃발과 푹죽 등의 반입을 금지했다. 

경찰은 이 여성들은 공공질서법 위반 협의로 현장에서 체포했고, 이후 입국 허가를 취소해 추방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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