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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재무장관 "이제는 싱가포르와 경쟁할 때"
말레이시아 재무장관 "이제는 싱가포르와 경쟁할 때"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6.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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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관엥 말레이시아 신임 재무장관.(사진=연합뉴스/AFP)
림관엥 말레이시아 신임 재무장관.(사진=연합뉴스/AFP)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림관엥 말레이시아 재무장관은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와 경제적으로 경쟁할 때"라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말레이메일 등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림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 글로벌 혁신 및 창조센터(MaGIC)에서 열린 글로벌 가속 프로그램(Global Accelerator Program)에 대한 연설에서 "말레이시아와 정부는 남부 이웃 국가들에 비해 탁월한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림 장관은 "현 정부에 대해 말하면, 할 수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며 "왜 싱가포르에 대해 이야기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그것을 할 수 있고, 싱가포르와의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페낭은 여러 번 그들을 이겼다"고 덧붙였다.

림 장관은 전 페낭(Penang)의 수석 장관역을 맡았던 바 있다.

림 장관은 "나는 반 싱가포르는 아니지만 당신들에게 할 수 있다는 동시를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싱가포르 또한 우리의 인재를 많이 쓴다"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는 마케팅에 능숙하다"며 "치킨라이스가 싱가포르의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임장관은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볶음쌀국수(char kuey teow)'도 언젠가 그들의 것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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