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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또' 금리인상… 연 4.75% → 연5.25%
인도네시아, '또' 금리인상… 연 4.75% → 연5.25%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07.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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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루피아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올해 3번째의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루피아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올해 3번째의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인도네시아가 지난달 29일 정례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4.75%에서 연 5.25%로 인상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5월에 임시회의를 열고 두 번이나 기준금리를 인상했는데 루피아의 환율이 약세를 보이자 환율 방어를 위해 또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미중 무역 마찰의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인도네시아 국채 시장과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자금을 철수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주택 담보 대출의 계약금 규정을 8월부터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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