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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에 연 50만대 생산 '테슬라 공장' 세워진다
中상하이에 연 50만대 생산 '테슬라 공장' 세워진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8.07.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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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백두산 기자]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연간 5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테슬라가 외국에 짓는 공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는 이날 상하이 시정부와 공장 건설과 관련해 최종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갈등에 따른 관세 상승 여파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차량 가격을 20% 인상한 바 있다.

상하이 정부는 이번 합의를 두고 “테슬라가 중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새로운 공장뿐만 아니라 연구 개발에도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은 약 2년 후 첫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측 대변인은 “이 공장은 추후 2~3년 안에 연간 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ds@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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