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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IoT '급가속' SK텔레콤..."인테리어까지 넘본다"
홈IoT '급가속' SK텔레콤..."인테리어까지 넘본다"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8.07.11 10:4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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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이 발표하는 모습(사진=이수영 기자).
SKT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이 발표하는 모습(사진=이수영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SK텔레콤이 홈IoT 시장 선점을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스피커, 조명 등 기기에 탑재하거나 인테리어 사업 협력을 맺는 등 관련 사업에 '올인'할 기세다.

SK텔레콤은 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누구 캔들은 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를 캔들형 조명에 담은 기기로, SK텔레콤이 지난해 출시한 AI스피커 '누구 미니'에 조명 기능을 추가했다. 누구 미니(3W) 대비 출력을 3배(10W) 이상 높여 풍부하고 디테일한 음색을 구현했다. 조도는 85LUX로 일반 조명등보다 밝은 편이다.

SK텔레콤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누구 캔들은 기존 누구 스피커에 연계된 시리즈다"라며 "많은 사물 중 무드등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명이기 때문이다. 주거용 무드등 조명 관련 시장은 연간 약 420억 규모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달 9일 사단법인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와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축 시장 내 연간 2000세대 이상의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홈 인테리어는 기존주택의 인테리어 공사 시 스마트 스위치, 플러그, 공기질 센서, AI스피커 등의 스마트홈 제품을 함께 설치하는 공법이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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