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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김리우' 괴롭힌 악성 댓글러 도대체 누구길래
'심은진'·'김리우' 괴롭힌 악성 댓글러 도대체 누구길래
  • 박민규 기자
  • 승인 2018.07.12 0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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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배우 심은진(오른쪽)이 악성 댓글과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11일 배우 심은진(오른쪽)이 악성 댓글과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배우 김리우(본명 김기덕)가 악성 루머를 올리는 이른바 악플러를 상대로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뜻을 전한 가운데 악플러에게로 네티즌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김리우의 설명에 따르면 심은진과 김리우에게 악성 댓글과 루머를 퍼트려온 사람은 지난 2015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리우의 친구를 쫓아다니던 스토커다.

그는 유명을 달리한 친구의 카카오스토리를 뒤져 김리우와 김리우의 또다른 대학동기를 스토킹했으며 이후 김리우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에게 접근하여 범죄를 저질렀다.

문제의 악플러가 배우 김리우에게 보낸 카톡(왼쪽)과 10일 악플러가 배우 김리우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의 일부 (심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문제의 악플러가 배우 김리우에게 보낸 카톡(왼쪽)과 10일 악플러가 배우 김리우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의 일부 (심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악성 댓글과 루머를 퍼트리며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김리우가 운영하는 의류쇼핑몰에도 찾아가 영업방해를 하기까지 했다.

이에 김리우는 이미 3번의 고소를 한 상태며 첫번째 고소때는 합의하였지만 두번째 고소는 이미 진행중이고, 세번째 고소는 처분이 나와 300만원의 벌금에 처해졌다.

또한 김리우의 번호를 알아내 수없이 전화를 걸어오기까지 했고 이윽고 김리우의 지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기 시작했다.

또한 앞서 심은진이 11일 강경대응 방침을 밝히자 심은진에게 댓글로 대화를 나누자며 "이제 찾아가서 이상한 글 안 올릴겠다"며 용서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진은 이날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후 다시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가지 내용을 수정할 부분이 있다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심은진이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이후 악플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심은진을 태그해 사과한 내용(왼쪽, 오른쪽 위)과 악플러가 11일 아침 김리우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오른쪽 아래) (심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심은진이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이후 악플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심은진을 태그해 사과한 내용(왼쪽, 오른쪽 위)과 악플러가 11일 아침 김리우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오른쪽 아래) (심은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따르면 이 악플러는 본인의 인스타에 심은진을 태그해서 "잠깐 댓글로 대화하자", "김기덕씨 사건으로 벌금 300만원 내라고 통지서가 날아와 예민해져 또 협박했다. 죄송하다", "이제 인스타 안찾아가겠다 신고하지 말아달라", "이제 찾아가서 이상한 글 안올리겠다. 한번만 부탁드린다. 작은돈이지만 현재 일하고 있다. 취하해 줄줄 알았는데 전과 생겨서 평생 기록에 남게되서 아무한테나 찾아가 화풀이 했다 죄송하다" 등의 글을 올렸다.

또한 김리우의 SNS 인스타그램에도 "나 신고하지마. 심은진도 신고 못하게 니가 막아. 그리고 재판도 걸지마"라고 댓글을 올렸다.

앞서 심은진은 이날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해 수년간 악설 댓글과 허위 루머를 유포해 온 악플러에게 강경대응할 것이라며 오늘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 역시  11일 "심은진과 관련해 온라인 및 SNS에 유포된 악의적인 허위사실과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 사례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오늘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리우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복범죄가 조금 두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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