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09-18 23:30 (화)
하남시, 시민주도형 '장리단길 개통식' 성료
하남시, 시민주도형 '장리단길 개통식' 성료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7.11 17:23
  • 1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도시재생 성공적 모델 기대"
/사진제공=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사진제공=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가 10일 석바대시장 일대에서 '시민참여형 특화거리 장리단길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유관단체장, 신장중학교장, 하남초등학교장과 학생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가수, 학생들의 거리공연과 상점 홍보 다과회, 경품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장리단길 사업은 석바대 마을입구에서 신장시장으로 이어지는 350여 미터의 거리를 탈바꿈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시의 중심상권이었던 신장동의 명성을 되찾아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신장1동과 석바대 상점가상인회 주최로 추진됐다.

그동안 장리단길 조성을 위해 하남시는 여섯 차례에 걸친 주민간담회와 시민과 함께 꽃 심기, 벽화그리기, 낙후된 도로 포장 등 다양한 환경을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기존 전봇대를 활용한 명화 배너, 15개소에 청사초롱 이미지의 빛 조명 설치, 도로 위에 트릭아트와 이모티콘 등 특색 있는 그림을 그려 다채로운 거리 이미지를 연출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현 마을교육공동체회장은 "일방적인 관 주도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주체적인 노력에 지자체의 지원이 더해졌다는 점에서 장리단길 개통의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장보기와 문화체험이 가능한 장리단길이 관광자원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도시재생의 성공적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hk1527@naver.com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