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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빠르면 다음주 개각 전망
문 대통령 빠르면 다음주 개각 전망
  • 강은석 기자
  • 승인 2018.07.11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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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강은석 기자] 관가와 정치권이 촉간을 곤두세우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2기 개각이 빠르면 다음주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각 규모는 애초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1~2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수준으로 전망됐지만, 6.13 지방선거 이후 ‘개엄령 문건’ 등 변수가 등장하면서 적어도 3∼4개 부처 장관이 교체되는 ‘증폭 개각’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최근 성과에 미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와중이어서 이 같은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앞서 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반장식 전 일자리수석이 경질된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관가는 보고 있다.

현재 교체 가능성이 높은 장관은 환경부와 여성부, 국방부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경우 문재인 정부와 의견 충돌이 많았고, 최근에도 여성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무엇보다 ‘계엄령 문건’으로 거취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이야기를 듣고 계신 것으로 안다”면서도 “아직 결심하거나 생각의 범위를 좁힌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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