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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달 브라질에서 고전…판매량 전년比 14.7%↓
현대차, 지난달 브라질에서 고전…판매량 전년比 14.7%↓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8.07.11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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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핵심 신흥 시장인 브라질에서 지난달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브라질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브라질에서 모두 1만502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7% 줄어든 것으로, 판매 순위는 5위다.

현대차는 판매가 급감하면서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포인트 감소한 9.2%를 기록했다.

업체별 순위는 지엠이 29개월 연속 1위를 지켰으나 판매량은 전년 대비 3.1% 줄어 2만8244대에 그쳤다. 이어 피아트(2만3858대)가 2위, 폭스바겐(2만3845대)이 3위, 포드(1만6841대)는 4위에 올랐다. 포드는 그동안 판매량 순위에서 현대차에 밀렸지만 4개월 연속 현대차를 앞서고 있다.

6위와 7위는 각각 도요타(1만1291대)와 르노(1만1128대)가 차지했고, 혼다는 9420대를 팔아 8위에 올랐다.

브라질 자동차 시장은 자동차업계의 다양한 신차 마케팅이 강화되면서 14개월 연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브라질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모두 20만1982대로, 작년보다 3.6% 증가했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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