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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기업 시네르기 IPO 대표 주관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기업 시네르기 IPO 대표 주관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8.07.12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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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현지기업인 시네르기를 12일(현지시간) 상장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을 맡았다. NH코린도증권은 지난 6월 스리와하나 상장 이후 두번째로 IPO에 성공했다.

이번에 상장된 시네르기는 인도네시아 족자 지역에 라파예떼 호텔을 보유한 호텔관련 업체이다. 공모가는 150루피아, 공모규모는 12억주, 150억원 규모로 상장과 함께 70% 상승해 거래를 시작했다. 

NH코린도증권은 지난 2008년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한상 기업인 코린도그룹의 계열 증권사 지분을 인수해 출범시킨 합작 증권사다. NH코린도증권은 정영채 사장이 선임된 올해부터 투자은행(IB), 채권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력 보강 등 영업력을 강화한 현지 IB본부는 지난 6월 현지 제지기업인 스리와하나를 상장시킨데 이어 현재까지 2개 기업을 상장시켰다. 올해 말까지 5개 이상의 기업을 상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채권 인수 주선 업무, PI(자기자본투자)등 신규 비즈니스도 하반기내 추진하는 등 인도네시아 IB 사업에서도 확고한 경쟁력을 갖춰 종합증권사로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NH코린도증권은 한국 본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동남아시장에서의 증권업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6월 이후 꾸준한 IPO 대표주관사 수행으로, 한국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IB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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