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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컬쳐랜드' 사칭 주의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컬쳐랜드' 사칭 주의보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8.07.17 13:2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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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문화상품권 판매 기업 '컬쳐랜드'를 사칭하는 플러스친구 계정이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컬쳐랜드 측은 카카오톡에서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17일 메신저 카카오톡 사용자 사이에서 '컬쳐랜드'를 친구 추가하면 다음달 1일 5만원을 지급해준다는 가짜 정보가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해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은 컬쳐랜드 이미지를 프로필 사진으로 내걸고 '친구 추가시 문화상품권 무료 증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타임즈가 확인 결과 이는 컬쳐랜드의 '사칭 계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컬쳐랜드 측은 "현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해당 계정은 컬쳐랜드에서 운영하는 서비스가 아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누구나 쉽게 계정을 만들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공식 계정인지 판단이 어렵다. 사칭 계정 관리자는 카카오톡이 국민 80%가 사용하는 메신저라는 장점을 악용, 계정 인지도가 오르면 다른 계정으로 탈바꿈해 광고 효과를 누리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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