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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사태 일단락?...김종훈 의원 "차동호 부사장 만나 합의점 찾았다"
CJ대한통운 택배사태 일단락?...김종훈 의원 "차동호 부사장 만나 합의점 찾았다"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8.07.19 14:0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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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CJ대한통운과 택배연대노조의 택배대란 사태에 대해 중재자로 나선 가운데 합의점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대체배송 중단으로, 노조는 현장복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김종훈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CJ대한통운 차동호 부사장(택배부문장)과 김치홍 상무를 직접만나 중재에 나섰다.

이날  사측은 김 의원과 △택배노조는 현장에 복귀하고 회사측은 대체배송을 중단한다 △배송시간 등 노조에서 제기한 문제는 앞으로 노사간 상의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논의한다는 중재안에 합의했다고 김 의원실은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중재로 급한 불은 껐지만 분류작업과 배송시간 등 노사가 해결해야할 근본적인 일들이 남았다”며 “회사가 신의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대화에 임하기로 한 만큼 조속히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택배노동자 처우와 관련, 다소 미온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해당부처를 만나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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