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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면허취소 청문회 30일 시작, 조현민 불참...배경은 '오리무중'
진에어 면허취소 청문회 30일 시작, 조현민 불참...배경은 '오리무중'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8.07.20 14:0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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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및 진에어)
(사진=연합뉴스 및 진에어)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미국국적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등기이사 재직으로 인해 면허취소 위기에 놓인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이달 30일 면허 취소 여부를 가리기 위한 청문회를 연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30일 진에어와 에어인천에 대한 면허취소 여부와 관련해 청문회를 열고 약 일주일 동안 세 차례 관계자를 소환한다. 

청문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항공정책과장 주재로 진행되며 진에어에서는 법률 대리인과 최정호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6년 동안 불법 재직한 당사자인 조현민 전 전무는 3차례 동안 진행되는 청문절차에 모두 참석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진에어 관계자는 "국토부에서 그냥 30일 청문회를 연다라는 짧은 공문만 받았다"며 "국토부에서 나간 조 전 전무의 청문회에 불참 배경은 우리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기자는 조 전 전무의 청문회 불참에 대한 배경을 듣기 위해 국토부에 수 차례 전화 했지만 관계자의 부재로 연결되지 않았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청문에서  진에어가 조 전 전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한 이유와 위법 사항 확인 여부 등에 대해 진에어의 입장을 듣, 진에어와 동일한 규정을 위반한 에어인천도 진에어와 같은 시기에 청문회를 열어 처리결과를 발표한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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