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08-17 00:30 (금)
추미애 대표, 김병준 위원장 만나 "견제로만 끝나면 안돼"
추미애 대표, 김병준 위원장 만나 "견제로만 끝나면 안돼"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8.07.20 14:49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인사차 방문한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대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인사차 방문한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대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국회와 청와대가 건전한 견제를 통한 대안모색을 해내는 것이 목적인 것이지, 견제가 견제로만 끝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폭염 속에 일터에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저임금 노동자들, 장마가 있었지만 여전히 갈증을 느끼는 고갈된 민생 경제를 위해 야당으로서 국정의 파트너로 해야 될 일이 많다"며 김 위원장에게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무신불립이라고 신뢰에 기반한 정치가 필요한 때이다. 신뢰를 놓친 정치가 빨리 신뢰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국당의 선장이 제대로 필요한 것 같다"며 "그런 때에 맞춰서 한국당의 선장이 되신 김병준 대표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 참여를 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 주셨다. 그 당시 국회와 청와대가 많은 대립과 갈등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말 하다못해 대연정이라도 해보자고 크게 마음을 열고 제안한 배경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협치의 파트너인 한국당이 모처럼 안정된 모습을 보여서 집권당 대표로서 더없이 반가운 희소식"이라고 덧붙였다. wonki@asiatime.co.kr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