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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방치된 폐기물만 44만0002여톤 '골머리'
경기지역 방치된 폐기물만 44만0002여톤 '골머리'
  • 강성규 기자
  • 승인 2018.07.20 14:5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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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폐기물 발생 우려사업장 집중관리…환경부에 폐기물관리법 개정 건의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 257-17번지 일대 석산개발 자리에 폐기물이 선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 아시아타임즈 DB사진 /사진=강성규 기자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 257-17번지 일대 석산개발 자리에 폐기물이 선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 아시아타임즈 DB사진 /사진=강성규 기자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경기지역에 방치된 폐기물이 44만여 톤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경기도와 화성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가 건설기술심의실에서 방치폐기물 추진실적 및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환경국장 주재로 경기도 자원순환과장,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등 경기도 6개 시·군 과장, 폐기물운반업체 대표, 전문가, 관계기관 등 20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에는 방치폐기물이 118개소에서 165만7181톤이 발생 121만5065톤을 처리하고 현재 44만2116톤이 미처리 상태다.

특히, 지난해 4만285톤, 올해 6월까지 1500톤의 방치폐기물이 발생한 상태다.

개선방안으로 공사장생활폐기물 수거체계 마련, 방치폐기물 발생 우려사업장 집중관리, 시·군 홈페이지 연계 폐기물처분업체 검색시스템 구축 등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불법행위로 인한 부당수익 추징 및 환수비용을 지방비로 전환해 배출자의 폐기물 배출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어 "△방치폐기물 적정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전국 페기물처분업체 검색사이트 제작 △폐기물 적정처리가능 업체 정보 제공 △원상복구 위한 비용회수 및 행위자 처벌강화, 부적합한 폐기물처리업체 위탁 처리한 배출자 연대책임 등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환경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press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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