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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소비자 피해구제 '호텔스닷컴'이 제일 우수
호텔 예약 소비자 피해구제 '호텔스닷컴'이 제일 우수
  • 윤진석 기자
  • 승인 2018.08.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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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사이트 이용객들이 가장 많은 불만을 제기하는 환급이나 배상 등의 부분에서 '호텔스닷컴'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호텔 예약사이트 이용객들이 가장 많은 불만을 제기하는 환급이나 배상 등의 부분에서 '호텔스닷컴'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호텔스닷컴과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아고다 등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4개 호텔 예약사이트를 최근 1년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 1200명(업체별 각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3일부터 5월1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5점 리커트 척도,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83%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는 △객실정보의 정확성 △사이트 이용편리성 및 고객응대 △보상처리 △가격 및 부가혜택의 다양성 △소비스 호감도 △결제시스템 △추가비용 등 7개 항목을 나눠 실시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호텔스닷컴은 '사이트 이용편리성 및 고객응대' '보상처리'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익스피디아는 '가격 및 부가혜택의 다양성'과 '결제 시스템'에서, 부킹닷컴은 '객실정보의 정확성'과 '보상처리' '추가비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4개 호텔예약사이트의 피해구제 신청은 총 273건이다. 특히 2017년(130건)의 경우에는 전년(89건)대비 46.1%나 증가하기도 했다. 

환급이나 배상, 계약해제 등 소비자불만시 보상처리된 사건의 비율인 '소비자 피해구제 합의율'을 살펴보면 호텔스닷컴(63.1%)과 익스피디아(62.3%)가 가장 높았고, 아고다와 부킹닷컴의 합의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객실정보의 정확성'과 '사이트 이용핀리성 및 고객 응대'에서는 4개 업체 모두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지만 '추가 비용'과 '결제 시스템' 등의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부가세, 이중 환전, 카드수수료 등 최초 표시 가격 외에 최종결제금액에 포함되는 비용인 '추가비용'은 조사한 업체 4곳 모두 가장 점수를 받았다.  
  yjs@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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