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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부터 기내 스타TV 도입까지, 디지털 혁신 나선 이스타항공
클라우드부터 기내 스타TV 도입까지, 디지털 혁신 나선 이스타항공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8.08.09 02:28
  • 10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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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봉 기자)
(사진=김영봉 기자)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최근 클라우드 전환을 비롯해 기내 스타 TV서비스 도입에 나서는 등 항공업계 최초로 과감한 서비스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항공스케줄부터 예약,발권까지 전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가운데 이달 말 신규 기내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스타 TV(이하 스타 TV)를 도입한다. 회사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에게는 비행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최근까지 예약․발권 등 모든 시스템을 기존 KT인터넷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 인터넷에 접속하기만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클라우드 전환으로 기존보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비롯해 확장성, 투자비용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스타항공은 신규 기내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스타TV를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말이면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내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해 항공여행정보를 비롯해 영상,음악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잔=이스타항공)
(사잔=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스타 TV는 기내에서 전용 와이파이를 연결해 데이터 걱정 없이 고객 개깅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 기기로 자유로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신규 기내 서비스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스타TV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스타TV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최신 인기 드라마, 예능, 어린이 콘텐츠, 음악 등을 비롯해 기내면세품, 운항스케줄 등이 포함돼 있다. 콘텐츠는 무료 또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9월 한 달 동안은 전 콘텐츠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클라우드 전환에 대해 “투자비용절감을 비롯한 시스템의 확장성,유연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며 “시스템 확장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안전성을 도모하고 신규 사업이나 새로운 시스템 개발 도입 시 구축이 용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LCC의 경우 대형항공사와 달리 기내에 모니터가 없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스타TV라는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며 “개인 소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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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민 2018-08-10 08:39:59
ㅋㅋㅋㅋㅋ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