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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에 2.6조원 투자…"올레핀 생산시설 만든다"
GS칼텍스 여수에 2.6조원 투자…"올레핀 생산시설 만든다"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8.09 14:4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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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전남 여수 공장 전경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 전남 여수 공장 전경 (사진제공=GS칼텍스)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전남도와 여수시, GS칼텍스는 9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올레핀 생산시설(MFC) 건설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여수 제2공장 인근 46만2000㎡에 2021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GS칼텍스는 연간 에틸렌 70만t, 폴리에틸렌 50만t을 생산해 국내 석유화학 공장에 유통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올레핀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화합물로 '석유화학 산업의 쌀'로 플라스틱으로 불리는 합성수지를 비롯해 합성 고무·섬유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전 세계 올레핀 시장은 2억6000만t 규모로 연 평균 4.2%의 증가세를 보인다. 이 가운데 폴리에틸렌이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사업 영역 확장으로 연간 4천억원 이상 추가 영업이익을 기대했다.

김형국 GS칼텍스 사장은 “MFC와 기존 생산 설비의 효율적 연계로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 국가 에너지 수급,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건설 기간 중 연인원 260만여명 일자리 창출과 1조원에 달하는 생산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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