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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갤럭시노트9·갤럭시워치'…삼성의 이유있는 자신감
베일벗은 '갤럭시노트9·갤럭시워치'…삼성의 이유있는 자신감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8.08.10 01:4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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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갤럭시노트9은 모든 일상과 업무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사용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진행한 '갤럭시노트9 언팩'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갤럭시노트9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언팩행사는 한편의 영화와 같이 진행됐다. 갤럭시노트9의 성능을 뛰어난 영상미로 자랑했고 열띤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특히 언팩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9 이외에도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도 함께 공개됐다. 

갤럭시노트9은 이달 24일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오션 블루 색상 모델의 경우 옐로우 색상의 '스마트 S펜'이 탑재됐다.

갤럭시노트9은 '갤럭시 시리즈'만의 특징인 S펜을 대폭 강화했다. S펜에 블루투스(BLE)를 지원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S펜의 버튼을 누르면 애플리케이션(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와 동영상, 갤러리 등을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노트9의 S펜은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약 40초만에 완충할 수 있다. 완충된 S펜은 대기 시간 기준 30분 또는 최대 200번까지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 S펜은 펜팁 지름이 0.7mm, 지원하는 필압이 4096단계로 세분화됐고 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해 물기가 있어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은 배터리·메모리·프로세서 등 현존 최고 사양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9은 전작 대비 21% 증가시킨 역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최고 배터리 용량인 4,000mAh를 탑재했다. 내장 메모리는 기본 128GB 용량으로 출시된다.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도 출시돼 마이크로 SD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1TB 메모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은 고성능 10n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현존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인 최대 1.2Gbps를 지원한다. 히트 파이프 자체의 크기를 키우고 새로운 소재를 적용하여 발열도 줄였다.

삼성전자가 10일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를 선보였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를 선보였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9는 장면에 따라 최적의 색감으로 자동 적용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도 탑재했다. 또 전용 메모리(DRAM)가 통합된 1200만 화소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와 업계에서 가장 밝은 F 1.5 렌즈와 F 2.4 렌즈의 '듀얼 조리개'도 넣었다.

갤럭시노트9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역대 갤럭시 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4형 화면을 탑재했다. 18.5대9 화면 비율의 쿼드HD+(29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슬림한 상하단 베젤, 홍채인식 센서 등 시각적 방해 요소를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9은 유무선 급속 충전, IP68 등급의 방수·방진, 홍채·지문·얼굴 인식 등 다양한 생체 인증,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 '삼성 헬스' 등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와 함께 갤럭시워치도 선보였다. 갤럭시워치는 원형 베젤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처음으로 초침 소리와 정각 안내음을 지원한다. 실버 색상의 46mm, 미드나잇 블랙·로즈 골드 색상의 42mm 제품 등 총 3가지로 출시된다.

갤럭시워치는 472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스마트 워치 전용 칩셋을 탑재해 사용 시간을 늘렸다. 46mm 모델은 80시간 이상(최저 사용기준 최대 168시간), 42mm 45시간 이상(최저 사용기준 최대 12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삼성전자의 오랜 혁신의 역사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갤럭시만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 워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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