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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특징주]남북, 8월말 경해·동의선 철도조사…대아티아이 등 경협주 '강세'
[오늘의특징주]남북, 8월말 경해·동의선 철도조사…대아티아이 등 경협주 '강세'
  • 신진주 기자
  • 승인 2018.08.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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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북한 철도 현대화를 위한 남북철도조사단 2차 회의가 전날 열리면서 10일 '철도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적인 철도주인 대아티아이는 전장대비 1,180원(16.34%) 오른 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다른 철도주인 대호에이엘은 전장보다 535원(11.49%) 오른 5,190원에,  현대로템은 4.51% 오른 2만7,800원, 광명전기는 4.52% 상승한 3,005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에 상장된 철도주인 세명전기는 전장대비 490원(6.18%) 오른 8,4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앞서 남북은 지난 6월26일 철도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에 합의했다.

지난 9일 남측 경의선 출입사무소에서 남북철도공동연구조사단 제2차 회의가 진행됐다. 남측에서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 6명이, 북측에서는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 등 6명이 참가했다.

남북은 이날 회의에서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운영 합의서 ▲북측 구간 현지 공동조사 대상·방식 ▲남북연결구간 추가 점검 등을 협의했다. 양측은 향후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운영 합의서, 현지 공동조사 등에 대한 문제를 문서협의 방식으로 확정하기로 했다. 특히 남북은 이달 말께부터 경해·동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두번째 남북 고위급회담을 3일 앞두고 시멘트, 비료 등의 남북경협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엘리베이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8,000원(8.51%) 상승한 10만2,000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도 3.23% 상승했다.

이밖에 부산산업은 23.67%, 한일현대시멘트는 14.54%. 아세아시멘트는 9.47%, 성신양회는 8.14%, 고려시멘트는 5.18%, 한일시멘트는 4.29% 올랐다.

비료 관련주인 조비는 4.61%, 효성오앤비는 3.46%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남북은 오는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4·27 판문점선언 채택 후 두번째 고위급회담을 개최한다.  newpearl@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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