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백두산 기자] 14일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55지수가 5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상승폭은 지난 3월27일(551포인트) 이후 올해 세번째로 컸다. 외환 시장에서 터키 리라화의 하락세가 주춤하면서 전날까지 외축됐던 투자심리가 어느 정도 회복돼 주식 매도세에 제동이 걸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이날 일본 도쿄거래소에서 닛케이255지수는 전거래일(21,857.43) 대비 498.65포인트(2.28 %) 오른 22,356.08로 장을 마감했다.
아래는 이날 아시아 주요국가 증권시장 마감 현황.

bds@asiatime.co.kr
저작권자 ©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