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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르안 터키 대통령 연설도중 뜬금없이 '아이폰 대신 삼성폰'? 왜?
에도르안 터키 대통령 연설도중 뜬금없이 '아이폰 대신 삼성폰'? 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8.1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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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대사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대사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TV연설에 출연해 미국 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논란이 됐다.

이날 CNN, BBC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사법 개혁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가 미국에서 구입하는 제품은 무엇이든 더 나은 품질로 생산하고 수출할 것”이라며 “미국 전자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국에 아이폰 있다면 삼성전자가 있다”며 “우리나라에는 비너스와 벡텔이 있다”며 미국 전자제품을 대체할 방법에 대한 언급을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강력한 발언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산 철강과 알류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배 올리겠다는 발언에 맞선 발언으로 추측된다.

미국 언론 CNN은 에르도안 대통령의 불매 운동 발언이 터키정부의 불매운동으로 끝날지 터키 국민들에게 미국 전자제품 구매 중단에 대한 시발점이 될지 지켜봐야한다고 보도했다. kiscezyr@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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