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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5년까지 10조 투자·일자리 9만개 창출"
가스공사 "2025년까지 10조 투자·일자리 9만개 창출"
  • 정상명 기자
  • 승인 2018.08.17 16:5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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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창립 35주년 기념식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노사합동으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 창립 35주년 기념식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노사합동으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7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9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2025년까지 국내사업 6조원, 해외사업 3조원, 혁신 분야 1조원 등 총 1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공공투자·혁신성장 사업 7만개 및 민간기업과의 해외 인프라 사업 2만개 등 일자리 총 9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급원가 인하 6조원, 신수요 700만t, 일자리 9만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기존계약 가격 재협상 및 신규계약, 동아시아 구매자 연대 강화를 통한 경직된 LNG 계약구조 해소 등 도입단가 절감을 추진한다. 

수요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6조원 규모 시설투자를 집행한다. 또한 수소 분야 밸류체인 구축 및 연료전지·LNG 벙커링·LNG 화물차 등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에 1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2년까지 수소 충전소 100개소, 유통센터 등 수소 컴플렉스를 구축하고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을 지속해 2025년까지 미래성장사업을 통해 천연가스 신수요 200만t을 창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에 주력한다. 기자재 국산화 개발 협력 및 창업 지원으로 2022년까지 천연가스분야 혁신·중소기업 200개 육성, 지역협력 사업 및 도시가스 소외지역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천연가스 보급률 92.5% 달성 및 일자리 7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존 해외사업을 내실화하고 민간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해외사업 성과를 극대화한다. 구체적으로 2025년까지 도입연계 해외사업 부문에 약 3조원을 투자해 현재 도입물량의 13%에 불과한 해외사업 생산량을 25% 수준으로 높인다. 또 30% 미만인 투자비 회수율을 70%로 끌어올리고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로 천연가스 하류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50억 달러 이상 수주할 계획이다.

이날 가스공사는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조직문화 혁신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소통과 안전이 담보된 열린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고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세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KOGAS로 나가자"고 말했다. jsm780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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