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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한국 키르기스스탄 남자 축구 1-0 승리… 손흥민 오른발 슈팅 터졌다
[아시안 게임] 한국 키르기스스탄 남자 축구 1-0 승리… 손흥민 오른발 슈팅 터졌다
  • 박민규 기자
  • 승인 2018.08.21 0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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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골은 넣은 손흥민과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골은 넣은 손흥민과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16강 티켓을 챙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후반 18분 터진 손흥민의 오른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1-0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키르기스스탄은 4명의 미드필더와, 5명의 수비가 골지역을 막아서는 5-4-1 수비적인 전술을 앞세웠다.

반면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황인범의 패스를 발판 삼아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전반 8분 한국 손흥민이 회심의 왼발슈팅을 쐈지만 아쉽게 골대를 살짝 지나쳐갔다.

전반 17분 키르기스스탄 에르니스트 바티르카노프의 역습을 태클로 막는 과정에서 김민재가 경고를 받았다.

지난 말레이시아전에서 경고를 받았던 김민재는 경고 2개가 누적돼 이란과 16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전반 22분 한국 황인범이 중거리 슈팅을, 전반 31분 손흥민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35분 황의조의 프리킥도 골대를 훌쩍 넘으며 전반전이 득점 없이 끝났다.

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황의조 대신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투입했다.

후반 18분 장윤호이 쏘아올린 왼쪽 코너킥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쏘았다. 슈팅은 그대로 키르기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황희찬과 이승우, 손흥민이 맹공을 퍼부었지만 더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고 1-0으로 한국이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F조 1위 이란과 16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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