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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8월 해외여행수요 전년비 6% 하락
하나투어, 8월 해외여행수요 전년비 6% 하락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8.09.03 17:32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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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제공)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하나투어는 올 8월 자사의 해외여행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6.1% 하락한 29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여행 목적지 비중은 일본(35.2%) > 동남아(34.7%) > 중국(13.7%) > 유럽(9.7%) > 남태평양(5.0%) > 미주(1.8%) 순이었다.

전년 대비 여행수요는 지역별로 온도차를 보였다. 장거리 지역 중에서는 유럽이 37.1% 증가해 올 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반면, 미주는 24.5% 감소했다.

유럽은 러시아 여행객이 작년 대비 3.5배 수준인 250% 늘었고, 이밖에 서유럽(+11%)이나 북유럽(+21%), 지중해(+33%), 중동(+33%) 등 다른 여행목적지들도 고르게 성장했다.

단거리 지역 중에서는 중국이 13.9% 늘었다. 자연재해로 인해 7월 여행수요가 전년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일본(-32.3%)은 8월 들어 감소폭을 -16.9%로 줄였다.

동남아는 여행수요가 7.9% 줄어든 가운데 베트남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 베트남은 작년 8월 전체 동남아여행수요의 20.2% 비중을 차지했던 것이 올해 8월에는 26.4%로 높아졌다.

여행속성별로는 패키지여행이 1.6% 감소했고, 자유여행속성 단품 판매량이 13.6% 줄었다. 현지투어 이용객이 24.4% 늘었으나 일본 여행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패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영향이다.

한편, 9월 3일 기준 9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6.6%, 10월은 2.8%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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