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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베트남 전기차 시장 공략...빈패스트와 MOU
LG화학, 베트남 전기차 시장 공략...빈패스트와 MOU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09.10 13:5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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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LG화학 오창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LG화학이 베트남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베트남 완성차업체 빈패스트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사간 포괄적인 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빈패스트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며, 향후 현지 합작법인 설립 등도 추진할 것을 알려졌다.

지난 6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하노이공장을 인수한 빈패스트는 베트남 하이퐁에 있는 '서플라이어 파크'에 내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자동차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MOU에는 빈패스트가 속한 베트남 시가총액 1위(약 16조원) 그룹인 빈그룹 산하의 전자 계열사인 빈스마트에 LG화학이 스마트폰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LG화학은 "급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면서 "배터리 공급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를 통해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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