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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시장 '도전장' 던진 위닉스…"생활가전 기업으로 도약"
건조기시장 '도전장' 던진 위닉스…"생활가전 기업으로 도약"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8.09.11 13:1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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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위닉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위닉스의 뛰어난 기술과 독일 AEG·일렉트로룩스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윤철민 위닉스 대표이사는 11일 열린 '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임서아 기자
윤철민 위닉스 대표이사는 11일 열린 '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임서아 기자

윤철민 위닉스 대표이사는 11일 열린 '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 미디어데이에서 이 같이 말하며 건조기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윤 대표는 "경쟁사 건조기 제품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덩치만 커지고 가격은 올라가고 있다"면서 "위닉스는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닉스의 제습건조 노하우와 AEG 건조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AEG는 일렉트로룩스가 보유한 독일 브랜드로 130년된 업체다.

위닉스는 자체 기술과 해외 가전업체의 기술력을 합쳐 급성장하고 있는 건조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건조기의 경우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심해지면서 필수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국내 건조기 시장은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2016년 10만대, 지난해 60만대에서 올해는 100만대를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진출 업체도 늘어나는 동시에 차별화된 기능도 생기고 있는 추세다.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단순한 용량만을 강조한 제품이 아닌 소프트케어(SOFTCare)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옷감 별 맞춤건조를 통한 퀄리티 높은 건조를 실현하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건조기란 것이다. 

소프트케어 시스템은 실크 전용 코스, 줄어들 걱정 없는 울 전용 코스, 발수 능력을 되살리는 아웃도어 전용 코스 등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옷감을 보호하는 위닉스만의 특화된 기술을 담고 있다.  

윤 대표는 "위닉스가 진행한 건조기 사전예약에서 2169명이 사전구매예약에 참여하는 등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면서 "위닉스는 텀블건조기 출시를 시작으로 계절가전 기업에서 대형가전까지 아우르는 생활가전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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