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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종합기술원서 전략회의 주재…미래기술 경쟁력 점검
이재용, 삼성종합기술원서 전략회의 주재…미래기술 경쟁력 점검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8.09.12 16:2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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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미래 기술경쟁력을 점검하면서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미래 기술경쟁력을 점검했다./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미래 기술경쟁력을 점검했다./연합뉴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0일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찾아 종기원 경영진과 기술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987년 미래 준비를 위한 기초 연구와 핵심 원천기술 선행 개발을 위해 개관한 삼성종합기술원에는 현재 15개 연구실에서 1100여명의 연구원이 차세대 컴퓨팅 기술, AI, 혁신 소재 및 신물질, 자율 주행 및 전장 부품, 바이오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혁신에 대해 집중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초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후 AI와 전장부품 등 미래 사업 점검에 집중해하고 있다.

TV와 스마트폰,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삼성전자의 새로운 먹거리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화두로 떠오른 AI를 낙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실제 3월 말 유럽과 캐나다, 5월 중국과 일본에 이어 6월에는 홍콩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했다. 해외 출장에서는 자동차 전장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최근 미국 뉴욕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개소했으며 국내외에서 AI 관련 스타트업에도 잇따라 투자하고 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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