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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조원 규모 서울스퀘어 매수우선협상자 선정
NH투자증권, 1조원 규모 서울스퀘어 매수우선협상자 선정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8.09.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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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역 앞 랜드마크인 프라임 오피스 서울스퀘어의 매수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매수 제안 가격은 약 1조원 수준이다. 이 경우 평균 9년 이상의 장기 임대계약을 바탕으로 6% 이상의 연평균 배당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서울스퀘어는 서울역 앞에 위치한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 빌딩으로서 연면적 13만2806m2, 지하2층~지상23층 규모다. 2010년 1200억원 규모의 전면적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의 최고 등급인 플레티넘(Platinum)등급을 인정받은 우수한 스펙의 오피스빌딩이라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벤츠 한국본사, 위워크 한국본사,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이 임차인 비중의 6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SK플래닛(11번가)과 같은 국내 대기업, 독일 대사관, 주한 유럽대표부 등 외국계 공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다. 임대율도 97% 이상을 달성하였다.

가중평균잔여임대기간(WALE) 역시 9년 이상으로 도심 프라임 오피스 중 가장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갖추고 있다.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서울북부역세권 개발, GTX개통 등 주변 환경 개선에 따라 자산 가지 상승도 기대된다.

올해 최대 규모의 거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본 서울스퀘어 매입은 NH 투자증권과 함께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인 케펠자산운용이 공동 투자와 함께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금년 11월말경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앞서 하나금융투자가 서울스퀘어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혼선이 일기도 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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