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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폰X, 출시 1년도 안돼 '단종'..."AS는?"
[단독] 아이폰X, 출시 1년도 안돼 '단종'..."AS는?"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8.09.13 13:4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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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출시 1년도 안된 아이폰X을 단종시켰다. 사진은 13일 우리나라 애플스토어 1호점 내 아이폰 체험존.(사진=이수영 기자)
애플이 출시 1년도 안된 아이폰X을 단종시켰다. 사진은 13일 우리나라 애플스토어 1호점 내 아이폰 체험존.(사진=이수영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애플이 최신 아이폰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아이폰X'을 단종시켰다. 아이폰X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해 1년도 안된 신형이다.

13일 애플코리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아이폰X를 포함해 아이폰 6S, 아이폰SE 시리즈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최신 아이폰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아이폰 일부를 단종시킨 것이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새벽 애플이 최신 아이폰들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기존 아이폰 일부를 단종키로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더 이상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해 구매페이지가 사라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이폰X은 출시된지 1년 채 안된 최신 스마트폰이다. 애플은 지난해 9월 12일 아이폰X을 최초 공개하고, 같은해 11월 3일 1차출시국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11월24일부터 통신3사를 통해 판매됐다.

아이폰X은 함께 단종된 아이폰6S·SE 시리즈와 비교하면 판매 기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지난 2015년 11월23일, 아이폰SE 시리즈는 2016년 5월 10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X이 애플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아쉬운 결정이다.

더군다나 애플은 아이폰X와 같이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는 단종시키지 않고 할인 판매키로 했다. 이날부터 64GB 아이폰8은 82만원, 8플러스는 96만원에 판매된다. 할인 전보다 17만원 저렴해졌다.

애플은 단종된 아이폰의 AS나 악세사리 판매 등은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제품이 단종되더라도 AS는 차질없이 진행돼 걱정 안해도 된다"며 "AS 비용 또한 아직 상승 계획이 없다. 다만 애플스토어 등에서 아이폰X 케이스 판매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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