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5-22 16:43 (수)
"아이폰X, 10개월 만에 6300만대 출하..."아이폰6에 비하면"
"아이폰X, 10개월 만에 6300만대 출하..."아이폰6에 비하면"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8.09.13 16:32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애플 아이폰X가 10개월 만에 출하량 63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 아이폰X./애플
애플 아이폰X./애플

1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X 출하량이 출시 10개월만인 지난달 말 6300만대를 넘었다고 했다. 

이는 2014년 출시된 아이폰6가 6개월 만에 비슷한 출하량을 기록한 것보다는 느리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아이폰6가 판매 후 첫 10개월간 아이폰X보다 3000만대 더 출하됐다며 아이폰X이 '물량 슈퍼 사이클(장기 호황)'을 놓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아이폰X는 새로운 디자인 덕에 평균판매가격(ASP)이 매우 높았다. 이에 첫 10개월간 아이폰6와 비슷한 620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아이폰X은 출시 후 전체 아이폰 출하량 중 거의 3분의 1을 차지했고 매출은 전체 아이폰의 절반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아이폰X가 가장 많이 팔렸다. 미국과 중국, 일본 내 판매량이 전체 아이폰X 출하량의 거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일본과 영국, 독일, 프랑스가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7위였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이 이번에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3가지 아이폰의 ASP를 더 높일 것"이라며 "가격이 싼 액정표시장치(LCD) 모델과 고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델을 도입한 아이폰 조합으로 더 많은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limsa0514@asiatime.co.kr


관련기사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