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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스마트폰 정책',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한다
성남시 '스마트폰 정책',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한다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9.14 14:02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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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청 한누리서 전국 115곳 공무원 참여 '시연회'
/자료제공=성남시
/자료제공=성남시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성남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체납 안내문 지능형 온라인 등기발송 시스템' 시연회를 연다.

체납자가 우편으로 받던 체납 안내문을 스마트폰 메시지로 전송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체제를 설명하는 자리다.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요청해 이날 행정안전부와 부산, 인천, 울산, 경기도, 강원도, 과천, 춘천, 충주, 포항, 창원 등 115곳의 체납 담당 공무원 등 모두 230명이 시연회장에 참석한다.

성남시의 지능형 온라인 등기발송 시스템은 통신 3사가 보유한 이동 전화번호의 암호화 값이 연동돼 있다.

내부행정망인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통합안내 시스템과도 연동돼 체납자 개인 모바일로 바로 통지할 수 있는 구조다.

이 같은 시스템 구축은 전국에서 성남시가 처음이다.

시는 체납자가 우편물로 받는 안내문을 분실하거나 방치해 체납 세금의 가산금이 가중되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종이 고지서 제작과 발송에 드는 연간 4500만원의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는 다른 지자체에 체납 안내문의 지능형 온라인 등기발송 시스템을 널리 알리는 한편 정부가 추진하는 '종이 없는 사회 정책'에 동참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jhk1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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