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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의원 "내년 설, 편의점 점주도 하루 쉴 수 있게 하겠다"
이학영 의원 "내년 설, 편의점 점주도 하루 쉴 수 있게 하겠다"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8.09.18 11:46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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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첫 번째)(사진=문다애 기자)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첫 번째)(사진=문다애 기자)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내년 설에는 하루는 편의점 점주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편의점 불공정 피해사례 발표 및 생존권 보호를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한국편의점살리기전국네트워크,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편의점 본부가 주최하고 우원식, 이학영, 제윤경 국회의원이 주관해 열렸다.

이 의원은 "그간 자영업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며 "특히 자영업자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편의점 업계의 문제를 찾고 해결책 찾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과도한 편의점 출점과, 가맹본사의 높은 가맹비 그리고 과도한 폐점 위약금에 대해 개선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편의점 공화국 일본보다 인구당 편의점 비율이 높다"며 "지난 2014년 모범 거래기준 폐지하며 상황이 심각해졌으며 수수료를 받는 가맹본사의 이익은 천정부지로 높아졌으나, 가맹점주의 수익은 하락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갑질 문제도 심각하다"며 "24시간 영업 강제, 과도한 폐점 위약금 부과로 사업 포기를 막는다. 이러한 불공정 행위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내년도 설까지는 이러한 편의점 점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가맹사업 해결을 위해 법을 발의했으나 야당 반대로 통과가 쉽지 않다"며 "내년 설에는 하루는 점주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와 국회가 현장중심 민생중심 활동 펼 것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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