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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전자업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합니다"
'풍성한 추석'...전자업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합니다"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8.09.20 02: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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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자업계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자업계는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생필품 등의 후원도 진행했다.  

18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삼성전자
18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삼성전자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3주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억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 봉사활동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22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외국인 복지센터 등 전국 78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밀가루·된장·식용유·참기름 등 총 12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도 실시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임직원 봉사자 20명은 18일 '평택북부 노인복지관'을 찾아 추석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복지관에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전달했다. 삼성전자 '따봉봉사팀'은 16일 미혼모자 공동 생활가정인 용인 '모성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 노동조합은 11일 서울 금천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라면, 통조림, 밀가루 등의 식재료를 가득 담은 '사랑의 부식박스'를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1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필수품 전달, 집 수리, 기념일 축하 이벤트 등이 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추석을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인천, 평택, 구미, 청주, 창원 등 6개 지역 260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14일~19일 국내 8개 사업장 지역 주민 대상의 '이웃사랑 송편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웃사랑 송편나눔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사업장 인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송편 나눔 활동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이웃사랑 송편나눔은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평택, 청주,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30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송편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14일 파주와 안산, 마곡, 광주, 구미 사업장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임직원 180명이 사업장 식당이나 무료 급식소 등에서 송편을 빚은 후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2000여명에게 전달했다.

17일과 18일에는 청주와 평택 사업장 직원 100명이 참여해 홀몸 노인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 등 900여명에게 송편을 선물했다. 19일에는 서울 본사 임직원 20명이 송편과 홍삼 등 건강식품을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제공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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