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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반도체 업체 싸이노스 불 완전 진화…재산피해는?(종합)
화성 반도체 업체 싸이노스 불 완전 진화…재산피해는?(종합)
  • 강은석 기자
  • 승인 2018.09.19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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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으로 출동한 소방차들. 화재는 발생 6분만에 신속하게 진압됐다. (사진=지성룡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으로 출동한 소방차들.(사진=지성룡 기자)

[아시아타임즈=강은석 기자] 9일 오후 1시20분경 경기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업체 싸이노스 세정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관 460여명과 헬기 2대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특히 반도체 세정에 쓰이는 불산이 공장 내부에 보관돼 있던 사실을 확인하고, 반경 800m 이내에 있는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긴박하게 움직였다.

불산은 피부에 닿으면 심각한 화상을 입히고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눈과 호흡기에 들어가면 신체 마비나 호흡 부전 등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산업용 화학물질이다.

화성시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화재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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