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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시간 전쟁'...추석 귀성·귀향길, T맵·카카오내비 빅데이터 '쾅'
'최단시간 전쟁'...추석 귀성·귀향길, T맵·카카오내비 빅데이터 '쾅'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8.09.22 17:4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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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명절,'T맵'의 SK텔레콤은 서울에서 부산을 갈 경우 24일 오전 12시, '카카오내비'의 카카오모빌리티는 추석 전날인 23일 오후 6시 이후를 귀성시간으로 추천했다.(사진=연합뉴스)
올해 추석 명절,'T맵'의 SK텔레콤은 서울에서 부산을 갈 경우 24일 오전 12시, '카카오내비'의 카카오모빌리티는 추석 전날인 23일 오후 6시 이후를 귀성시간으로 추천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다. 고향가는 길은 설렐 수 있지만, 꽉 막힌 도로를 보면 한숨이 나오기 마련이다.

 내비게이션 앱에서 양대산맥인 SK텔레콤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전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각각 빅데이터 기반의 혼잡 예상시간을 발표했다.

'T맵'의 SK텔레콤은 서울에서 부산을 갈 경우 24일 오전 12시, '카카오내비'의 카카오모빌리티는 추석 전날인 23일 오후 6시 이후를 귀성시간으로 추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 5년간 의 설·추석 명절에 이동한 약 7500만대 차량의 T맵 트래픽을 분석했다.

24일 추석 당일 서울에서 부산·광주 방향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약 190km 구간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3시~오후 5시경 약 65km의 정체구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영동고속도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경 약 90km, 중부고속도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약 80Km의 정체 구간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추석 당일 부산·광주에서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약 170km의 정체구간이 예측됐고,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3시~오후 5시경 약 100km 구간에서 서행과 정체가 예상됐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4시~오후 7시경 약 100km 구간에서 서행과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부고속도로는 오후 4시~오후 6시 사이 약 70Km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예측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설까지 명절 연휴기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울 출발 기준 5개 지역(부산, 광주, 울산, 대전, 대구)으로 이동하기 좋은 시간대를 예측했다.

서울에서 부산 방향으로 갈 경우  23일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출발하는 것을 추천했다. 이 시간대에 출발하면 서울에서 부산은 약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서울에서 광주 구간은 같은날 오후 6시40분에 출발할 경우 약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봤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8시 이후 출발하면 비교적 쾌적할 것으로 예상했다. 24일 8시에 출발 할 경우 부산에서 서울 구간은 약 4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 구간은 약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대구에서 서울은 오후 8시, 대전과 울산에서 서울은 오후 9시 이후에 출발하는 것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방면 도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2시부터 3시경 정체가 가장 심하고, 6시 이후 남부권부터 교통량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방면은 오후 11시 이후께나 대부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봤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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