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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에너지플러스 2018' 개막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에너지플러스 2018' 개막
  • 조광현 기자
  • 승인 2018.10.10 10:5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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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참가 부스 모습.
삼성SDI 참가 부스 모습.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미래 신에너지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통합 전시회 '에너지플러스 2018'이 서울 코엑스에서 10일 개막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에너지플러스에는 23개국 450개 기업이 참가해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관련 1500여종의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전시한다.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인 LG화학은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이며, 테슬라, 현대자동차, 한국GM, 쎄미시스코 등은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와 해당 차량 탑재 배터리를 공개한다.

삼성SDI는 글로벌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소형 원통형 전지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ESS 등 차세대 배터리를 선보인다.

손미카엘 삼성SDI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IT, 전기차 등 배터리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배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이번 전시회에 녹아 있다"고 말했다.

LG산전과 효성중공업 등도 전시회에 직접 참여한다. LS산전은 핵심 솔루션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형 전시를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에너지저장장치(ESS)을 중심으로 자체기술로 개발한 전력변환장치(PCS) 등을 소개하며, 현대일렉트릭은 주력제품인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와 함께 자사의 IoT 플랫폼인 인티그릭을 알리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세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전기기기, 발전 관련 대북 진출 전략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개막식 영상메시지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늘리는 에너지믹스로의 전환과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수요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고 최고의 기술로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를 상호 연결하고 지능화하는 강도 높은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k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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