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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객실결함 정비이월 ‘29.6%’, 방치한 적 없다”
진에어 “객실결함 정비이월 ‘29.6%’, 방치한 적 없다”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8.10.11 10:5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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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진에어가 11일 항공기 객실결함 정비이월률 90%를 넘어서며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최소구비장비목록 기준으로 적용시 실제 정비이월 건수는 437건(29.6%)”이라고 밝혔다. 

진에어의 경우 최소구비장비목록에 해당되지 않는 ‘객실 시트 얼룩’등을 포함해서 제출했는데 타사는 이런 사항이 포함되지 않아서 정비이월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무소속)은 지난 10일 2015년~2017년 항공사별 객실결함 정비이월 현황 자료를 발표하면서 진에어가 결함 총 1477건 중 1336건(90.5%)을 정비를 미뤘다고 지적했다.

객실정비는 안전벨트를 비롯 산소공급장치, 탈출용 미끄럼대, 구급물품 등 필수 안전장비 점검까지 포함된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진에어 객실결함 정비이월이 수치가 다르다는 진에어의 해명에 “우리는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분석했다”면서 “진에어의 해명이 있었던 만큼 국토부에서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자료를 줬는지 확인하겠다. 만약 기준이 달랐다면 해명자료를 다시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의 객실결함 정비이월 해명으로 인해 항공사별 객실 결함 정비이월은 에어부산이 77.8%로 가장 높았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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