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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7개 항공사 2터미널 추가 이전…"E-티켓 확인 필수"
인천공항, 7개 항공사 2터미널 추가 이전…"E-티켓 확인 필수"
  • 최형호 기자
  • 승인 2018.10.21 16:2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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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는 28일부터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E-티켓에 있는 터미널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는 28일부터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E-티켓에 있는 터미널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최형호 기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는 28일부터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E-티켓에 있는 터미널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중화항공, 샤먼항공, 알리탈리아 등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해 운항한다.

코드쉐어(항공사 공동운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항공권을 구입한 항공사가 아니라 실제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맞춰 터미널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항공사 동계운항시즌이 시작되는  28일부터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를 2터미널에 추가로 배치한다.

28일부터 제2터미널로 이전하는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탈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인도네시아(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 총 7개 항공사이다.

7개 항공사가 2터미널로 이전을 완료하면 2터미널의 여객분담률은 현재 27.5%(1터미널 72.5%)에서 30.6%(1터미널 69.4%)로 3.1%p가량 증가한다.

또한 공사는 기존에 2터미널을 이용 중인 스카이팀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와 환승 및 코드쉐어가 활발한 항공사들이 2터미널로 이전함에 따라 여객들의 환승 편의가 향상되고 코드쉐어 이용여객의 오·도착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는 항공사, 여행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항홈페이지, 공항 모바일 앱, SNS 등 대‧내외 홍보수단을 동원해 항공사 이전에 따른 여객 혼선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문자공지, 이메일 안내를 포함해 공항 홈페이지와 E-티켓 등을 통해 터미널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고 접근교통수단별 여객 동선에 맞춰 대대적인 안내를 펼칠 계획이다.

공항철도와 도로표지판, 공항 셔틀버스 정류장에도 항공사 별 터미널 이용 정보가 표출되고, 여객들은 공항 모바일 앱(인천공항 가이드)과 T머니 앱 에서도 터미널 이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사전안내에도 불구하고 출국당일 터미널을 잘못 찾은 여객이 발생하면 직통 순환버스와 긴급 순찰차량을 통해 터미널 간 신속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오는 28일부터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여객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며 "항공사 이전에 따른 오·도착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발 전 E-티켓에 나와 있는 터미널 이용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hym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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