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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칼럼] '불확실성' 경기하강 국면엔 빅픽쳐 그려라
[재테크 칼럼] '불확실성' 경기하강 국면엔 빅픽쳐 그려라
  • 유승열 기자
  • 승인 2018.10.28 08:20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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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철 신한은행 PWM 여의도센터 팀장
신완철 신한은행 PWM 여의도센터 팀장

2018년 하반기의 글로벌 및 한국 경제는 많은 변동성으로 예측이 쉽지 않다. 한국 경제는 연일 지속되는 주가 하락과 경제성장률 하락 및 고용 부진, 금리 인상 등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 단기간 내 개선되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들의 재테크도 현재의 큰 그림에 맞춰 선택해야 할 것이다.

개인대출을 상환해 금리인상 시기에 이자 비용을 절감해야 되고, 주식형상품 보다는 확정금리채권형 상품으로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하며, 달러상품이나 금 등 실물자산도 고려해볼 만하다.

첫 번째는 금리가 인상되면 예금이자도 상승되지만 대출이자도 자연히 상승된다. 만약 저금리로 고정장기대출 받는 것이 투자 예상 수익률보다 작다면 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변동금리대출을 받은 것이라면 대출이자가 계속 부담될 수가 있기 때문에, 상환할 수 있으면 상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는 주식형 상품보다는 확정금리 채권형 상품을 선택해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높은 금리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면 신용등급 A 이상의 기업이 발행한 사모사채를 펀드화한 상품들이 안전성면(신용등급 A이하의 기업이 발행한 어음보다 안전하다는 의미)이나 및 수익성이 면(동일기간 정기예금 금리보다 수익률 높음)에서 좋다. 그리고 금융기관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 등 기간은 대개 5년 정도로 장기이지만 수익률이 세전 연 4% 내외여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은 항상 판매하는 것이 아니어서, 거래은행의 직원에게 미리 매입 의사를 알려주는 것도 한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세 번째는 미국이 계속적인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되고, 미국 금리 인상하면서 미국은 호황을 지속하고 있고 신흥국 투자 심리가 살아나지 않는 점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투자기간에 따라 최대 수익률이 날 수 있는 달러 투자 상품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리고 환차손익에 대해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환율이 낮을 때 달러를 매입해 놓으면 추가 수익도 챙길 수 있다.

불확실성이 팽배한 이 시대에 현명한 투자로 소중한 자산을 불려나가는 그런 재테크가 되길 바란다. y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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