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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총리 "美中무역전쟁으로 옮겨지는 생산기지, 말레이시아가 유치하겠다"
말레이시아 총리 "美中무역전쟁으로 옮겨지는 생산기지, 말레이시아가 유치하겠다"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11.07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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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 (사진=연합뉴스/AFP)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 (사진=연합뉴스/AFP)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미중 무역전쟁은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손상된다"며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을 방문한 마하티르 총리는 '일본 말레이시아 경제협의회' 특별 세션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마하티르 총리는 이자리에서 "중국과 미국의 충돌로 제3국에서 생산기지로 중국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의 대체지로서 말레이시아가 그 생산기지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엄청난 부채로 인해 내년 정부의 재정이 적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하티르 총리는 "내년 예산이 다소 확장적"이라며 "나지브 전 정권의 방대한 지출로 국가 채무가 1조 링깃(한화 약 270조원)을 넘는다. 어렵지만 이 부채를 상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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