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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관광객 도착비자 발급비 무료
태국,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관광객 도착비자 발급비 무료
  • 윤승조 기자
  • 승인 2018.11.08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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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의 한 바닷가 전경.
태국 푸켓의 한 바닷가 전경.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태국이 외국 방문객 입국시 발급하는 도착 비자를 무료로 전환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자국의 수출이 둔화되자 태국 국내총생산(GDP)의 1%이상을 차지하는 관광업 활성을 위한 특별조치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중국, 인도, 대만 등 도착비자가 필요한 전체 21개국에서의 관광객이 대상이며, 이전까지 평균 2000바트(한화 약 6만8,100원)를 내야했던 도착 비자 발급비용을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면제한다. 

대한민국은 태국-대한민국 비자 면제 협정에 의거, 관광 및 방문, 행사 참여 등 영리목적으로의 입국이 아닌 경우는 90일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한편 태국은 지난 7월 태국 남부 푸켓에서 일어난 선박 사고로 40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사망하며 태국을 여행하는 관광객이 급감했다. 태국은 수출과 광광업을 주로 경제를 이끌어 왔지만 지난 사고와 무역전쟁으로 경제 사정이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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